계속 눈여겨보고 있던 역장 투어.. 드디어 가게되었다. 갔다오고 보니 장점과 단점이 확 눈에 들어오더라는.. 뭐에 끌렸을까. 아마 일정표에 보인 보라색 라벤더밭에 끌렸던 것 같다.근데 막상 가보니..이게 뭐야... 고창 청농원 사이즈는 매우 작았고 라벤더는 아주 조금 피어있었다. 그래도 난 꽃만 보면 뒤집어지는 여자니깐.. 메밀,양귀비꽃들을 보고 있자니 기분이 좋아서 사진 열심히 찍음. ^^ 한가하니 참 좋았는데;;;; 몇 시간을 달려서 이걸 보러왔나 싶은게 살짝 허무함도 밀려왔다. 점심으로 데려간 밥집..."마음 한끼,마음한잔"은 그냥 SOSO였고~음식은 괜찮았으나... 음... 뭔가 마음에 안드는게 하나 있었음. 가이드님인지? 버스기사님?인지 길을 잘 못 들어 밥 먹고 한참을 버스타고 달려 편백숲길..